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블로그

디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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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블로그

핵심 요약 4가지

  1. 콘텐츠 자산화 : 블로그 글은 시간이 지나도 검색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문자를 모으는 지속 가능한 마케팅 자산입니다.
  2. 타겟 중심 운영 : 단순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에 답하는 콘텐츠를 쌓아야 합니다.
  3. 신뢰와 전문성 축적 : 꾸준히 쌓인 전문적인 글들은 방문자에게 신뢰감을 주며, 작성자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줍니다.
  4. 꾸준함의 가치 : 당장의 성과에 조급해하기보다, 장기적으로 사람들과 연결되고 관계를 만드는 관점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를 단순히 글을 쓰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보면 블로그는 하나의 콘텐츠 자산에 가깝습니다.

SNS처럼 새로운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야 하는 채널도 있지만,

블로그에 작성한 글은 시간이 지나도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람에게 발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게임 개발자 되는 방법', '게임 기획 공부', 게임 국비지원' 과 같은 정보를 검색했다고 생각해 볼까요?

그 순간 블로그에 작성해둔 글 하나가 새로운 방문자를 데려올 수 있습니다.

즉, 블로그는 글을 작성하는 순간에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검색되는 순간부터 새로운 역할을 시작하는 콘텐츠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검색을 통해 고객과 만나는 공간이다.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내가 하고 싶을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100개의 글을 쓰더라도 사람들이 검색하지 않는 주제라면 생각보다 많은 유입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를 찾아 꾸준하게 콘텐츠를 쌓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게임 개발자가 하는 일'

'게임 기획자 취업 준비'

'게임 개발자 포트폴리오'

'국비지원으로 게임 개발 배울 수 있을까?'

이런 글들은 누군가 실제로 궁금해서 검색할 가능성이 있는 주제입니다.

결국 마케팅 관점에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무엇을 운영한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많이 쓰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무엇을 궁금해하고, 무엇을 검색하는지 파악한 뒤 그 질문에 답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1. 블로그 신뢰를 쌓는 과정이기도 하다.

블로그의 또 다른 특징은 시간이 지날수록 작성자의 정보가 축적된다는 것입니다.

한두 개의 글만 있는 사람과 수십 개, 수백 개의 글이 꾸준히 쌓여 있는 사람을 보았을 때, 느껴지는 신뢰감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분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 개발에 대한 글을 꾸준히 작성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보겠습니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포트폴리오 취업 준비, 개발 과정 등에 대한 글이 계속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그 블로그 자체가 작성자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블로그는 단순한 홍보 채널이라기보다,

'나는 이 분야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꾸준히 해온 사람입니다'라고 보여주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1. 광고와 블로그의 차이

광고는 빠르게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광고가 끝나면 노출도 함께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콘텐츠는 작성해둔 글이 검색 결과에 남아 계속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글이 계속해서 검색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번 작성한 콘텐츠가 시간이 지나면서도 유입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광고와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마케팅 채널로 바라볼 때는

 

'오늘 몇 명이 들어왔는가?'보다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사람을 데려오는 콘텐츠가 얼마나 쌓이고 있는가?

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결국 중요한 것은 '꾸준함'입니다.

여기서 자연스럽게 처음 이야기했던 질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시작하지만 오래 이어가지 못할까요?

처음에는 방문자 수가 궁금합니다.

조회 수가 얼마나 나오는지도 궁금하고, 사람들이 내 글을 얼마나 읽는지도 신경 쓰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블로그의 성과는ㄴ 빠게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며 주, 몇 달 동안 눈에 띄는 성과가 없으면 쉽게 지치게 됩니다.

하지만 마케팅적인 관점에서 블로그를 바라보면 조금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글 하나하나를 단순한 게시물이 아니라 계속해서 쌓이는 자산으로 보는 것입니다.

오늘 작성한 글이 당장 큰 유입을 만들지 못하더라도,

한 달 뒤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1년 뒤에는 또 다른 글과 연결되고

그 글들일 다시 새로운 방문자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는 의외로 화려한 글쓰기 능력이 아니라 꾸준히 콘텐츠를 축적하는 능력일지도 모릅니다.

마케팅 관점에서 블로그를 바라본다면

결국 블로그는

하나의 흐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나 자신을 위해 쓴 글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이 누군가에게 발견되고

그 사람이 정보를 얻고

작성자를 신뢰하게 되고

결국에는 하나의 브랜드로 기억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단순히 내 이야기를 적는 곳이라고만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콘텐츠로 만들어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사람과 연결되는 공간

이라고 생각해 보면 조금 더 재미있게 블로그를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사람들이 블로그를 오랫동안 계속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처음에는 기록을 위해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사람이 들어오고 관계가 만들어지고, 나라는 사람이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하는 과정을 경험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광고를 마주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나에게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수많은 광고를 마주할 때 브랜드는 개인의 선택지를 돕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브랜드를 쌓아갈 때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