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바닐라
일화
얼마 전 학원 사람들과 좀보이드를 하기 전에 모드를 어떻게 설정할지 회의를 하는데, 바닐라라는 단어가 오갔다. 당시엔 바닐라라는 단어를 듣고 대충 쉬운 모드인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알고 보니 모드를 하나도 안 깐 순정 상태를 뜻하는 거였다.
바닐라란?
"바닐라(Vanilla)"는 게임에서 아무런 수정이나 확장이 없는 순수한 기본 상태를 뜻함. 아이스크림 바닐라맛이 "가장 기본 맛"이라는 데서 온 표현.
주요 쓰임
- 모드 없는 원본 게임
- 마인크래프트, 스카이림처럼 모드가 활발한 게임에서, 모드를 하나도 안 깐 순정 상태를 "바닐라"라고 부름
예: "바닐라로 클리어했다" = 모드 없이 원본만으로 깼다
- 마인크래프트, 스카이림처럼 모드가 활발한 게임에서, 모드를 하나도 안 깐 순정 상태를 "바닐라"라고 부름
- 확장팩/DLC 없는 상태
- 본편만 있고 DLC나 확장팩이 안 붙은 상태
예: WoW에서 확장팩 이전 최초 출시 버전을 "바닐라 WoW"라고 부름 (클래식 서버 나오면서 유명해진 표현)
- 본편만 있고 DLC나 확장팩이 안 붙은 상태
- 패치 이전 초기 버전
- 밸런스 패치가 쌓이기 전, 출시 당시의 날것 상태를 가리키기도 함
정리하면 "손 안 댄 기본 상태" 라는 뉘앙스가 핵심이고, 보통 모드/DLC 문화와 짝지어서 쓰이는 단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