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8일 (목) 업데이트 : 커버 52종, 팀 둘러보기, 어디서나 같은 메뉴
볼거리가 적다는 말
지난 업데이트 뒤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스티커 붙이기는 재미있었는데, 커버 쪽은 볼거리가 좀 적네요.
맞는 말이었어요. 스티커는 마음대로 붙일 수 있게 됐는데, 그 아래 깔리는 커버는 그라데이션 12가지가 전부였거든요. 이번 업데이트는 그 바탕을 넓히는 데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같이 쓰는 사람들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열었어요.
1. 커버가 52가지로 늘었어요
프로필에서 커버 바꾸기를 누르면 이제 탭이 두 개 보여요.
- 색 — 기존 그라데이션 12가지에 단색 12가지가 더해졌어요.
- 패턴 — 체크, 도트 같은 무늬 5가지를 색 5가지와 섞어 고를 수 있어요. 크라프트지 같은 질감 3가지도 있어요.
스티커를 붙였을 때 어울리는 바탕을 고르는 재미가 생기길 바랐어요. 무늬 커버 위에서는 스티커 그림자도 바탕에 맞게 조금 달라집니다.
커버는 이제 본문과 같은 폭의 보드로 보여요. 넓은 화면에서도 커버 끝과 본문 끝이 맞아서, 스티커를 붙인 자리가 다른 사람 화면에서도 같은 자리에 보입니다.
2. 팀을 둘러볼 수 있어요
지금까지 팀은 초대를 받아야만 알 수 있었어요. 이제 상단 메뉴의 팀을 누르면 Develog 의 공개 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요.
- 검색 — 팀 이름이나 소개로 찾을 수 있어요.
- 정렬 — 글 많은 순, 팀원 많은 순, 새로 만든 순으로 볼 수 있어요.
- 공식 팀만 보기 — 공식 배지가 붙은 팀만 모아 볼 수 있어요.
내가 속한 팀은 목록에서 따로 표시되고, 오른쪽 위 내 팀 관리로 바로 갈 수 있어요.
프로필에도 소속 팀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왼쪽 레일에 팀 이미지가 나란히 서고, 마우스를 올리면 팀 소개와 팀원 수, 글 수가 보여요. 누르면 팀 페이지로 갑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들과 함께 쓰는지 프로필에서 바로 보이게 하고 싶었어요.
3. 어느 화면에서나 같은 메뉴
화면 위쪽에 피드 · 랭킹 · 팀 메뉴가 생겼어요.
- 랭킹은 홈의 탭이 아니라 랭킹 페이지로 옮겼어요. 예전 주소로 들어와도 알아서 옮겨 드려요.
- 휴대폰에서는 화면 아래에 탭바가 생겼어요. 피드, 랭킹, 팀, 그리고 가운데 글쓰기. 글을 읽을 때는 아래로 내리면 탭바가 비켜 줍니다.
- 홈에서 프로필로, 프로필에서 팀으로 옮겨 다닐 때 메뉴 폭이 들쑥날쑥하던 것을 하나로 맞췄어요. 이제 어느 화면에서든 메뉴와 본문이 같은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그 밖에
- 프로필 통계 정리 — 프로필 위쪽 통계에서 "총 시간"을 뺐어요. 남은 세 가지(총 작성, 연속 작성, 최장 연속)는 모두 "꾸준히 쓰고 있나"를 보여주는 숫자예요. 잔디의 공부 시간 범례도 함께 정리했고, 칸에 마우스를 올리면 그날 공부 시간은 그대로 보여요.
- 검색에 더 잘 잡히게 — 글 본문이 검색엔진에 처음부터 보이도록 바꿨어요. 글의 대표 이미지와 요약도 링크를 공유할 때 더 깔끔하게 나옵니다.
- 노트북 화면 정렬 — 1024~1320px 화면에서 탭이 화면 끝에 붙거나 통계 카드가 두 줄로 꺾이던 문제를 고쳤어요.
💡 상단 메뉴의 팀을 눌렀는데 팀 목록 대신 설정 화면이 열린다면, 예전에 그 주소를 열었던 기록이 브라우저에 남아 있어서예요. 브라우저 설정에서 캐시(저장된 이미지와 파일)를 한 번 지우면 팀 목록으로 열립니다.
마무리
이번 업데이트의 키워드는 "찾아가기"였어요. 내 커버를 찾아가고, 같이 쓰는 팀을 찾아가고, 어느 화면에서든 길을 잃지 않게.
오늘 상단의 팀을 눌러 둘러보세요. 마음에 드는 팀이 있다면 같이 써 보는 것도 좋아요. 써 보시고 불편한 점이나 바라는 점은 프로필 메뉴의 1:1 문의로 알려 주세요.
